한국 ocn tv 새 드라마'구해줘'의 캐스팅이 확정됐다.'구해줘'는 자오진산 (趙金山)의 인터넷 만화'밖으로 나오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인구 5명이다
'구해줘'-ocn 새 드라마'구해줘'출연진이 확정됐다.자오진산의 웹툰'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한'살려줘요'는 인구 5만 명의 소도시를 배경으로 네 명의 백수 청년이 한 여자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고도 이를 무시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극중 옥택연은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 따뜻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백수 한환 역을 맡았다. 서울에서 전학 온 임상미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서예지는 사이비 조직의 통제를 받는 임상미 역을 맡았다. 단아한 외모와 하얀 피부, 차분한 성격을 지닌 그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서울에서 전학을 간 뒤 집안의 우환 때문에 사이비 교주에게 의지하게 된 아버지가 사이비 탈출을 시도한다.또 영화'마스터'에서 킬러로 출연한 우도환은 실업 4인방 중 한 명인 석동철 역을 맡았다. 냉소적인 말투와 차가운 인상의 그는 어린 시절의 불행으로 인해 또래보다 성숙하지만 반항적인 아이다.야망과 탐욕에 불타는 사이비 교주 백정기 역에 조성하가 캐스팅됐고, 박지영 조재윤 손병호 정해균 윤유선 등 연기력이 뛰어난 올드보이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은다.한편,'구해줘'는 곧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