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iu) 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드루나 호텔'의 아역배우 김규리와 다시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드루나호텔'의 아역배우 김규리와 재회,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이유 언니 분위기가 물씬 났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하지 말라고 용기를 줬어요.내가 노래를하고 내려오면 제일 먼저 안아주면서 잘했다고 하더라. 정말 감동적이더라.아이유는 김규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 일부러 찾아와 응원했고, 막내 동생이 끝난 뒤에는 가장 먼저 포옹을 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규리는 아이유의 아역 배우 전업으로 알려져 있다.'드루나 호텔'뿐 아니라'나의 아저씨'등에서 아이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