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린스턴대가 미국의 여러 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미국 종합대학에 올랐다고 중앙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아메리칸 」에서
미국 프린스턴대가 미국의 여러 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미국 종합대학에 올랐다고 중앙일보가 30일 보도했다.
프린스턴대는'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2024 미국 전국 대학 평가'에서 평가 총점 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프린스턴대는 해당 조사에서 하버드대를 2위로 밀어낸 2011년 이후 13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위 프린스턴대에 이어 2위 매사추세츠공대 (mit), 공동 3위 하버드대, 스탠퍼드대가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공동 3위였던 예일대는 올해 5위도 차지했다.
순이 펜실베이니아대 (지난해 7위), 캘리포니아 공대 공동 7위 (지난해 9위), 듀크 대 (지난해 10위), 브라운 대 공동 9위 (지난해 13위), 존스 홉킨스 대 국제관계대학원 (지난해 7위), 서북 대학 (지난해 10위).
프린스턴대는 졸업생 평균 임금에서 8만 2433달러로 mit (9만 4213달러), 펜실베이니아대 (8만 4761달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프린스턴대는 교육시설, 교수진, 커리큘럼, 졸업비율 등을 합산한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mit 가 2위, 예일이 3위, 스탠퍼드가 4위, 컬럼비아대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