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메츠'에서 김지원의 이은오 역은 지창욱의 박재원 역을 양양에서 만났을 때 가명으로 윤선아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최근 드라마에서는 진짜 윤선아가 등장할 예정이다.
메트로폴리스 」 에서의 「 사랑 주선 로맨스 바로 1년 전에 양양 첫눈에 반한 최 원 및 윤선 우야, 서울에 돌아 온 뒤 윤선 우야 쪽에서 음성 메시지를 직접 헤어지게 박 원 시종 석연 치 않은 점이 있고 두 사람이 다시만 났을 때지만 주인 신고의 카메라와 카메라 도둑의 신분을만 났다.
왜 이은오라는 본명이 있는 김지원은 모든 것을 버리고 양양으로 가기 위해 윤선아라는 이름을 사용했을까.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은오는 과거 한 오디션장에서 심각한 블랙 수트를 입고 긴장된 표정으로 면접 서류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반면 긴 웨이브 헤어를 한 윤선아는 트렌치코트와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이은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극도로 긴장하는 이은오와는 달리 오디션에서도 윤선아는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양양에서 김지원이 윤선아로 이름을 바꾸게 된 것은 스스로도 스스로처럼 개성 있게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새 드라마'꽃보다 남자'에서 표예진이 특별 출연하는 윤선아 역에 이은오와는 어떤 교감이 있을까.기대를 갖게 한다.물론 이은오와 박재원의 재회 이후 전개도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