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미국의 권위 있는 영화잡지 버라이어티 (버라이어티) 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인자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오징어게임'의 감독 황씨가 선정됐다
30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미국의 권위의 영화잡지 버라이어티 (버라이어티) 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인 가운데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오징어 게임'의 감독 황동혁,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인 하이비 (hybe)의 ceo 박지원, 넷플릭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텐츠 부사장 김민영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놀이는 에미상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등 14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수상자가 됐다.그는 아동 흥미 넘치는 게임을 통해 자본주의의 잔혹함을 담아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김민영 넷플릭스 부사장의 역할이 크다.
'예능'은 박지성을 언급하며 하이비와 일본 본사 하이비 재팬, 미국 본사 하이비 아메리카 (hybe america)를 통합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정착시키며 하이비의 도약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그는 음악 외에도 도시 합작 프로젝트'더 시티 프로젝트 (the city project)', 아티스트 ip (지적 재산권) 기반 게임'bts island:in the seom'과 웹툰 · 웹소설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버라이어티'는 2017년부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한 비즈니스 리더 500명을 선정했다.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회장도이 명단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