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정말 멋지다. 새 월화극과 수목극 모두 찾아온다. 여러분은 어떤 드라마들을 쫓아갈 준비가 되었나요?●'군주-가면의 주인':mbc 수목드라마, 5월 10일 방송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 윤소희가 출연해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화하며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정의로운 투쟁을 그린다.많은 분들이'군주'를 기대하시는군요!아역배우 데뷔를 볼 수 있는 유승호, 김소현의 연기는 물론 조연 라인업도 대단합니다
●'수상한 콤비':sbs 수목드라마, 5월 10일 방송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권나라가 주연을 맡아 노지욱과 은봉희가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 맞서 희생과 성장을 알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두 편의 티저를다 보고 코미디라고 생각했는데, 오지오 아빠도 드디어 연애할 수 있게 됐다 (웃음)!
●'서클:연결된 두 세상':tvn 월화드라마, 5월 22일 방영
김강우, 여진구, 이기광, 공승연이 주연을 맡아 외계인과 지구인의 케미스트리와 이야기를 그린다.이 드라마는 소재가 재밌고 새로운 형식의 판타지 드라마로 10회만 방송될 예정이라 스토리 템포 가 아주 빨라요. 기대해주세요!
●'삼류의 길':kbs 월화드라마, 5월 22일 방송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주연을 맡아 돈도 배경도 없는 조연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 고동만과 최애라의 굴레에서 벗어나 업계 엘리트, 인생 주연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엊그저에도 첫 티저를 공개했는데, 코믹한 모습까지 보이네요. 여기에 박서준, 김지원의 조합이 기대되네요!
●'엽기적인 그녀':sbs 월화드라마, 5월 29일 방송
주원, 오연서, 이정신김윤혜가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청춘물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다.이 작품 역시 100% 사전제작이다. 올해 역시 전제작이 많다.입대 전 주원의 마지막 작품이기도하다.
●'7일의 왕비':kbs 수목드라마, 5월 31일 방송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주연을 맡아 1주일 밖에 왕비 노릇을 하지 못한 조선왕조 폐비 단경왕후 신채경과 조선 중종의 생존 로맨스를 그린다.박민영도 2년여만의 컴백인데,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신 모습이 기대되네요!
●'파수꾼':mbc 월화드라마, 5월 방송 예정 (첫 방송 미정)
김영광 김태훈 이시영 김슬기 김기범이 출연해 범죄를 저지른 뒤 친구를 잃은 장도한 (김영광)이 정의를 지키는 조직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이번 캐스팅도 기대되네요, 작가가 일부러 김슬기를 좋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