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빈과일보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에는 배우 이다해의 학창시절 사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다해의 학창시절 사진이 날카로워진 모습을 보고 이다해의 재진화 현상을 꼬집고 있다.이에 이다해는 조금 손봤다며 성형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다해는"나는 원래 뚱뚱한 여자였는데 예뻐지려고 미친 듯이 다이어트를 했고 조금'보수'도 했다"고 털어놨다.mc 문희준 씨는 성형 선언에 깜짝 놀라 안 했다는 얘기 아니냐고 따졌다.그는 이목구비를 안 다듬은 것 같은데 너무 좋다며 웃었다.
이다해는 11년 전 미스 춘향으로 선발돼 데뷔했을 때, 쌍꺼풀 없는 눈꺼풀, 납작코, 큰 얼굴이었다. 4년 후 드라마'마이 걸 마이 걸'에 출연할 때 이미 눈이 큰 정모가 됐고, 지금은 한 계단 더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