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수업'은 채널 a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준수, 이승철, 영탁, 김찬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다양한 기혼과 미혼 모습을 보여준다
김준수, 이승철, 영탁, 김찬의 다양한 기혼 및 미혼 생활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채널 a의 새로운 예능. 김준수는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한다.
1986년 그룹 리츠의 2세 보컬로 데뷔한 이승철은 올해 55세인이 프로그램의 맏형이자 유일하게 이혼과 재혼을 경험한 인생 선배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준비가 돼 있다.
김준수는 관찰 예능 첫 출연으로 편안한 일상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김준수는 지난 10월 채널 a'금자상담소'에 출연해"동방신기와 떨어져 오랫동안 tv를 못 봤다. 동료 연예인들과 똑같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원조 하이틴 스타로 불리는 배우 김찬우는 가정을 꾸리는 것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제 오십이 넘어'신랑과정'을 수강하며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김찬우는 1993년 장동건과 함께 드라마 「 우리들의 천국 」에서 주연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사윗감 1 순위로 꼽히는 가수 영탁은'미스터 트로트'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 처음으로 싱글 라이프 공간을 공개하며 미혼 탈출에 도전한다.
제작진이 밝힌 네 멤버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일이 바빠서 결혼을 하지 못한 남자, 결혼을 막연해하는 남자, 결혼을 했지만 인생은 여전히 힘든 남자로, 신랑 수업을 받고 멋진 어른이 되는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