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전문가들이 도자기의 수도인 경덕진에 모여 도자기기물 문화를 연구 토론하다

28일 도자기의 도시 징더전도자기대학에서 한중 도자기물문화와 생명철학 학술심포지엄이 개막됐다.중국사회과학원 철학학부 리충푸, 한국원광대 학부장. 중국 · 한국 도자기의 수도인 징더전 도자기대학에서 28일 열린 한 · 중 도자기기물문화와 생명철학 학술연구토론회.리충푸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소학부위원, 김도종 원광대 총장 일행, 김병률 단국대 교수와 칭화대 · 중국사회과학원 · 징더전도자기대학의 전문가 · 학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덕진도자기대학 당위서기 곽제충은 축사에서 중한 양국의 기물문화교류는 역사가 유구하다면서 경덕진도자기대학은 일찍 지난 세기 80년대에 한국과 교류를 시작하였다고 지적했다.이번 심포지엄의 목적은 양국의 도자기기물문화가 내포하고 있는 형이상학적 생명철학을 더욱 강화하여 기물로 도도를 관찰하고 기물의 정신을 느껴보는 것이다.

희망 쌍방이 공동으로 모색 21 세기 양국 도자기 문화의 미래 발전의 길, 이런 공동 발전 관계를 오래 지속을 일층 심화와 한국 고교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중한 양국의 도자기 문화의 전승과 혁신과 흡수 융합을 불 러일 으 켜 도자기 문화와 예술 생명력이 현대 도예의 다원화, 국제화 발전을 촉진시 킨다."곽제충은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말했다.

김도종 원광대 총장은"경덕진에서 유래한 도자기들이 세계 각지의 유명 박물관에 소장돼 그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원광대학교와 경덕진도자기대학은 1993년부터 우호교류관계를 맺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학술포럼을 통하여 계속 교류를 강화하여 함께 발전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이날 오후, 경덕전도자기대학, 한국 원광대학, 단국대, 중국사회과학원, 동남대학, 남경사범대학 등 대학교와 연구기관의 전문가, 학자들과 한국 무형문화 전승자 대표 등 12명이 토론을 했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또 10월 29일 경덕진 어요공장 국가유적공원, 현대공업유적지와 문창실험단지에 가서 현지 학술고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덕진도자기대학은 중국 유일의 도자기최고대학으로서 근년에 세계 도자기예술의 발전추세를 파악하고 경덕진의 두터운 도자기문화를 바탕으로 연이어 10여차의 국제도자기공정, 예술, 문화, 교육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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