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jtbc 드라마'서른아홉'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5일 손예진이 jtbc 드라마'서른아홉'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이에 손예진의 소속사 엠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손예진이 jtbc 드라마'서른아홉'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이에 손예진의 소속사 엠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해당 작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손예진은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jtbc'밥 사는 예쁜 누나'에 이어 tvn'사랑의 불시착'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특히'러브스토리'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면서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그래서 손예진의 복귀작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39'는 마흔을 바라보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그린 현실적인 휴먼 로맨스다.'남자친구'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런 온'의 김상호 공동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손예진은 극중에서 세상 걱정 없는 환경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강남의 피부과 원장을 맡고 있는 39세 차미조 역을 맡았다.손예진이'39'로 돌아온다면 지난해 2월 종영한'사랑의 불시착'이후 약 1년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한편, 손예진은 극 중 세상 걱정 없이 무럭무럭 자란 39세의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아 39세의 연기 선생 정찬영 역의 전미도와 호흡을 맞춘다.김상호 pd 가 메가폰을 잡고'딴따라','남자친구'유영아 작가가 극본, 총 12 부작으로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