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북미 투어에 나선 k.a.r.d는 세계적인 음악 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핵심 팁:혼성그룹 k.a.r.d는 데뷔 전부터 글로벌 꽃길을 예약 중이다.k.a.r.d는 지난해 12월 데뷔했다. 데뷔곡은'오나나'였다
혼성 그룹 k.a.r.d 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꽃길을 예약 중이다.k.a.r.d는 지난해 12월 선공개됐으며 데뷔곡은'오나나'이다.'오나나'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2017 k 팝 주목할 아티스트 5위에 올랐다.k.a.r.d 가 발표한 두 번째 신곡'don't recall'은 10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777만을 돌파하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댄스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k.a.r.d는 24일 신곡'루머 (rumor)'를 공개했다.이번 신곡은 k.a.r.d 가 데뷔 기획의 세 번째 곡이자 마지막 싱글로, k.a.r.d는 신곡 발표 후 연내 정식 데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이 곡은 25일 오전 기준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엘살바도르, 칠레, 뉴질랜드, 호주, 볼리비아 등 총 13개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루머'뮤직비디오는 공개 30분도 안돼 10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모바일로 직접 보기 좋게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컬러와 멤버들의 높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1, 2 곡 모두 여성이 먼저 노래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남성 보컬이 등장해 k.a.r.d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1000만 뷰'타이틀을 넘보는 분위기다.혼성 그룹 k.a.r.d는 혜성 같은 존재다.전혀 예상치 못한 존재와 독특한 스타일로 미국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k 팝 샛별로 떠올랐다.요즘 가요계에는 혼성 그룹이 거의 없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팝 그룹도 없다.k.a.r.d는이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키며 새롭게 가요계를 강타한다.k.a.r.d는 지난 3일 밴쿠버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까지 순회하며 북미 국가 투어'2017 wild kard tour'를 펼친다.또 다음달에는 멕시코와 브라질의 포르달레자, 엘살바도르, 르시피,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지에서 콘서트와 콘서트를 이어간다.k.a.r.d의 투어 규모는 미데뷔 그룹치고는 어마어마했다.데뷔에 앞서 k.a.r.d는 이미 세 차례의 데뷔 계획을 세웠다.'오나나','돈 콜'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음악 프로그램 출연 요청이 쏟아졌지만 k.a.r.d는 기본 계획을 바꾸지 않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전념했다.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k.a.r.d는 글로벌하게 상승된 인기를 가진 새로운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